ETF
바구니 하나를 주식처럼
여러 종목을 담은 펀드를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할 수 있게 만든 상품이다. KODEX 200을 사면 코스피 200 종목을 한 번에 산 것과 비슷해진다.
왜 보나
개별 종목을 고르는 일은 어렵고, 하나가 무너지면 크게 다친다. ETF는 그 위험을 수십 수백 종목에 나눈다. 분산을 한 번의 매수로 끝내는 도구다.
어떻게 읽나
- 기초 지수가 무엇인지가 전부다. 이름이 비슷해도 담는 종목이 다르다.
- 총보수는 연 단위로 자산에서 빠져나간다. 0.05%와 0.5%는 10년이면 큰 차이가 된다.
- 괴리율은 ETF 시장 가격과 실제 순자산 가치의 차이다. 거래가 적은 ETF는 이 값이 벌어진다.
흔한 오해
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는 장기 보유용이 아니다. 매일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도록 설계되어서, 오르내림이 반복되면 지수가 제자리로 와도 ETF는 손실이 난다. 이것을 복리 잠식이라고 한다. 방향을 짧게 볼 때만 쓰는 도구다.
한 줄
ETF는 무엇을 담았는지가 이름보다 중요하다.